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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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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소개

수상작 소개 상세내용
제목 김구의 메시지
작성자 최하영(성정중) 개최일 2012-07-13 조회 1900

김구의 메시지

 

 

3-2 최하영

 


 백범, 나는 이 이름의 해석을 내 상식선에서 해결하려했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내가 아직 세상을 덜 살았나보다. 천한 사람 백과 평범한 사람 범, 천하고 평범한 김구선생님의 이야기를 보았다.

 교과서를 보면 초등학교떄나 중학교떄나 선생님들이 입에서 침을 튀겨가며 아여가허눈 부분이 있다.그 부분중에는 당연히 일제강점기시기와 남북의 분단 과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 시기 중 한번도 거론이 안된다는 게 이상한 사람들 중 김구 선생님도 계신다. 그 분이 거론되는, 되어야하는 이유는 내가 이렇게 그의 책을 읽고 감상평을 남길 수 있게  나라를 지켜주신 것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 중 사람의 됨됨이로 빠지면 서운한 사람이라고도 나는 제법 확신한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부분을 사신만큼 책은 참 기억해야되고 알아야되고 느낄 부분이 참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나는 김구 선생님이 흉탄에 맞아 하얀옷을 입고 가지런히 누워있는 마지막 모습이 참 기억에 남는다. 누가 내 몸 어딘가에 물이라도 흘렸는지 물기운이 스며올라와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 그 사진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느꼈다. 꼭 나라가 부강하거나 화려한 꽃들이 지천에 깔렸다고 아름답다고 생각하지않는다. 마지막 모습이 담긴 한장만으로도 가슴 어딘가 스미는 분이 지켜주신 이 나라를 우리가 좀 더 사랑스럽게 봐주면 그것이 아름다운 나라이지 않을까싶다. 우리가 나라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나라의 고콩도 뚜렷이 알고있을것이고, 우리의 고통을 아는 만큼 타국을 바라볼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도 제법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줄것이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고 다른 나라도 예쁘게 볼 줄 아는 나라, 누가 못났다고 칭할까. 새삼이렇게 생각하니 나는 그것에 제법 걸맞는 학생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의 이야기를 통해 나에게 그의 마음이 닿은 것처럼 이런 메시지를 훌륭히 전해주신 그분에게 표하는 축하와 감사의 마음 또한 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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