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소개
| 제목 | 김구 선생이 알려준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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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은(구미선주고) | 개최일 | 2011-07-13 | 조회 |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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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상 : 2학년 3반 이영은 제목 : 김구 선생이 알려준 미래 우리의 과거를 뒤돌아보면 어느 한 사건의 성패에 따라 역사가 바뀌고 나라의 운명까지 결정되곤 했었다. 예를 들어 공민왕이 북벌운동을 하던 중 살해되지 않았더라면 우리의 영토는 더 넓어졌을 수도 있고, 정도전의 요동정벌이 성공했었더라면 당시 주변국들이 조선을 보던 인식이 바뀌어 강대국으로 성장했을 수도 있다. 이 사건들 이외에도 역사를 바꿀 수 있었지만 아쉽게 실패하고만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김구 선생과 관련된 것이다. 김구 선생은 황해도 해주에서 부유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자랐다. 선생은 어릴 적부터 학문에 관심을 보여 서당에 다녔고 벼슬길에 오르길 원했으나 과거 시험장에서 본 비리로 가득 찬 정치 현실을 깨닫고 '마음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 결심을 스승 고 선생과 학문을 수양하고 동학운동에 참여하면서 애국심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치하포 사건'으로 그의 애국심이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 그는 모진 고문과 옥살이에도 꿋꿋이 참고,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에 힘썼다. 임시 정부가 세워진 이후 그는 여러 민족 지사들의 의거를 돕고 재정적, 심리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광복이 되는 날까지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했다. 광복이 된 이후에도 진정한 자주 독립과 이념적으로 대립중인 나라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애쓰시다가 반대자에 의해 살해되었다. 만약 김구 선생이 반대자에 의해 살해되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자주성 회복을 위해 힘쓰셨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우선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북과의 관계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 당시에도 사상적으로 많은 대립과 갈등이 있었지만 김구 선생이 꾸준히 평화적인 남북 관계 회복을 추진했더라면 모두에게 상처와 적개심만 남긴 한국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더 좋게 생각해 본다면 김구 선생의 노력으로 북측과 남측이 합의점을 찾아 평화통일을 이룩해 현재의 남과 북 대치 상황 또한 생기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아쉬운 과거가 있을수록 우리는 여기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우리는 김구 선생이 죽은 후 그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민심을 수습하고 계속해서 김구 선생의 뜻을 이어갔어야 한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다. 과거 없는 미래가 없듯이 과거의 실수로부터 더 나은 미래가 생기는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김구 선생의 뜻하지 않은 죽음과 같이 어떤 일이 실패하고 나라의 운명이 다른 방향으로 전개됨에 따라 역사는 바꾸어 왔다. 현재의 상황이 아쉽고 힘들수록 '그때 이랬더라면 지금 이러지 않았을 텐데' 와 같은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에만 얽매여 과거 속에서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는 아쉬운 과거를 되돌아봄으로써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공민왕의 뜻하지 않은 죽음, 정도전의 요동정벌 실패, 그리고 김구 선생의 아쉬운 죽음은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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