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회장 김형오)에서는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정기적인 자택 방문과 백범김구기념관으로의 초청을 시행하고 있다.

2017년의 네번째 일정으로 9월 22일(금), 독립유공자 후손을 백범김구기념관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에 있던 초청 행사에 이어 올해의 두번째 초청 행사였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권기옥 지사, 신문선 지사, 정정산 지사, 황계주 지사의 후손 네 가족 여섯분이 참석하였다.  함께 오찬을 가지며 서로의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전시관람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활동에 대해 되새기며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에서는 독립유공자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과 초청을 통해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